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방법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방법(식당, 화장실, 통행료)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방법

2020년 추석이 몇일 안 남았습니다. 예년과 다른 추석 풍경이네요. 방송에서는 연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사뢰적 거리두기를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예전보다 예약을 절반 정도만 받았기 때문에 추석 때 고향에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시는 분들도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추석 연휴 휴게소 이용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붐비는 고속도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포장만 가능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휴게소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고향이 먼 분들은 별도로 음식을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휴게소에서 포장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릴테고 또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휴게소에서 식사를 할 수 업기 때문에 포장만 가능한 건데요.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간단하게라도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테이블 마져도 치워버린다고 하네요. 음식도 휴게소 음식 모두가 포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간편식 종류만 포장이 된다고 합니다. 포장한 음식은 차안이나 야외에서 드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많다면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걱정이 될 듯 싶습니다.

휴게소 건물에 입장을 하기 위해선 코로나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하거나 QR코드를 인증 받거나 전화 통화로 출입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예년 보다 30% 가량이 고향 방문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고향 방문을 하시는 듯 합니다.

막히는 고속도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이용 방법

또한 휴게소 화장실도 직원이 배치되어서 체온을 학인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줄을 설 때도 2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는 군요. 화장실 이용 후에는 꼭 손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휴대용 손 소독제를 휴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꽉 막힌 고속도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에는 예년과 다르게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예전에는 명절 만큼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추석엔 다릅니다. 통행료가 유료가 된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차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추석 하루 전인 30일 오전에 귀성길로 붐빌 듯 하구요 귀경길은 10월 3일 오후부터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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