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인사말 이미지 봄 인사말 풍습
입춘과는 또 다른 봄의 전령사 경칩입니다. 경칩은 겨우내 잠들어있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절기이죠. 물론 개구리만 깨어나는건 아닙니다. 겨울에 잠들었던 동물들과 곤충들, 식물들이 깨어나는 절기입니다.
경칩 뜻
경칩은 한자로
경 - 놀랄 경(驚)
칩 - 숨을 칩(蟄)
숨어있다가 놀란서 깬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따뜻하다라고 합니다.
경칩 풍습과 음식
절기마다 그에 맞는 음식들이나 풍습이 있는데요. 경칩에는 좀 놀랄 수도 있는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개구리알을 먹는 풍습이 있었다고 해요. 개구리알을 먹으면 허리아픈데 좋고 몸을 보하는데요 좋다고 해서 생긴 풍습이라고 합니다. 개구리알이나 도롱뇽알을 물에서 건져서 그대로 먹었다고 해요. 아무리 깨끗한 곳에서만 알을 낳는 도롱뇽이라고 해도 알을 마구 먹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알들도 보호해야하니까요.
알려진 풍습으로는 경칩에는 흙을 만지는 일을 해도 탈이 없다 해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했다는 데요. 예전엔 흙으로 집을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 점점 없어져가는 풍습이 되었어요. 그리고 경칩날 즈음에 나오는 보리의 새싹을 보고 한해의 풍작이나 흉작을 예측하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이맘때에는 고로쇠 수액이 나오는 시절이라 위장에 좋은 고로쇠수액을 받아서 먹었다고 합니다.
경칩 인사말 이미지
경칩 인사말 이미지를 올려드려요.
추운 겨울을 잘 견디고
새로운 한해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개구리처럼
우리의 일상도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화창하고 따뜻한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동식물들이
깨어나 봄 맞이를 한다는 경칩입니다.
몸과 마음이 깨어나
건강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봄 인사말도 있어요.
이제 정말 봄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개구리 처럼 펄쩍 뛰어올라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추위도 막바지가 될 듯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가벼운 산책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따스한 햇살이 너무 반가운 봄입니다.
가족들과 안전하고 행복한 봄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따스한 햇살이 추웠던 겨울을 싹 잊게해주는 요즘입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되세요.
드디어 경칩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바람이 약해지고 햇살이 나면
정말 봄인가 싶은 마음이네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가벼운 산책으로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경칩인사말이나 봄 인사말 외에도 우수 절기 인사말도 있으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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