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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인사말 문구 이미지 날짜 시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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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인사말 문구 이미지 시간 모음

입춘 날짜 시간 인사말 문구 이미지

오늘도 눈이 내려 세상은 하얗게 변했지만 봄으로 들어간다는 입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입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사말과 문구 이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입춘 뜻과 시간

입춘은 한자로 立 설입 春 봄춘으로 봄으로 들어선다는 의미입니다. 입춘의 날짜는 보통 2월 3일이거나 2월 4일 정도입니다. 입춘은 음력으로 12월에 들기도 하고 음력으로 1월에 들기도 합니다. 올해는 음력으로 12월 그러니까 섣달에 들겠네요. 24절기중에서 제일 첫번째 절기이기도 합니다. 길고 긴 겨울을 지나 아직도 겨울이지만 입춘이 절기 중 가장 첫번째인 것은 빨리 봄이 오길 바라는 마음은 아니였을까 합니다. 새해를 상징하기도 하죠. 
2023 입춘 시간 : 2023년 2월 4일 토요일 11시 42분

입춘첩 종류

입춘이 되면 여러가지 행사가 행해지는데요.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입춘첩을 써서 붙이는 일입니다. 각 가정에서 대문이나 대문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띄는 시기는 다음 해 입춘 때 떼어내고 새 입춘첩을 붙입니다.

입춘첩 종류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 봄으로 들어가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길 바란다.
수여산 부여해 (壽如山 富如海) :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이길 바란다.
소지황금출 개문백복래 (掃地黃金出 開門百福來) :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오길 바란다.
거천재 래백복 (去千災 來百福) : 온갖 재앙은 가고 모든 복은 오길 바란다.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災從春雪消 福逐夏雲興) : 재난은 봄눈처럼 사라지고 복은 여름 구름처럼 일어나길 바란다.

입춘 음식

대표적인 입춘 음식은 오신반이 있습니다. 오신반이라하면 다섯가지 맵고 자극적인 나물이나 식물을 뜻하는데요. 경기도의 산이 많기로 유명한 고을인 양평, 지평, 포천, 가평, 철원, 연천에서 움파(베어 낸 줄기에서 다시 자라 나온 파), 멧갓(갓을 말린 것), 승검초(신감초라고도 하며 당귀라고도 한다.) 등의 향이 진한 햇나물을 겨울 눈 속에서 캐내 겨자와 함께 무쳐 수라상에 올렸는데 이를 민간에서도 따라하는 풍습이 생겼습니다. 지역에 따라 파, 마늘, 자총이(파의 일종), 달래, 평지(유채나물, 하루나 나물), 부추, 무릇(물구나물), 미나리 등을 먹기도 했습니다. 가족의 화합을 뜻하는 음식으로 나라로 보면 정치화합의 의미가 있습니다.

입춘 인사말 문구 이미지

위의 입춘첩을 인사말로 쓰셔도 되지만 좀더 다정하고 편안한 인사말로 안부인사를 건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사람들과 만나기도 힘든 시기이니 이럴 때 봄이 오는 소식을 알리신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벌써 입춘이네요.
봄으로 들어가는 오늘
아직은 춥지만 머지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세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입춘 인사말

봄으로 들어간다는 입춘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라는 말만 들어도
행복해 집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봄을 알리는 입춘

봄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아직 날이 쌀쌀하지만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가득 느껴보세요.
봄날 같은 하루 되세요.

봄으로 가는 길

어서오세요.
봄으로 가는 길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길 바랍니다.

 

▼ 잠시 설날 인사말도 미리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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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store.tistory.com

봄인사

만물의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봄 햇살 같은 웃음이 일년 내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복조리 봄인사

날은 춥지만 입춘이라니 봄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복주머니 봄인사

입춘이라기엔 추운 날씨지만
봄 햇살 같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겨울이지만 봄

立春
아직은 눈이 쌓여 있지만
입춘이라고 하니
마음만은 따뜻한 봄날이길
바랍니다.

立春

봄 햇살처럼 따스한 하루 되세요.

짧은 간단한 입춘 인사 봄인사 입니다.

코로나 입춘 인사말

코로나 입춘 인사말

봄으로 가는 길 입춘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봄이 기다려 집니다.
코로나 없는 봄이 되어서
평화로운 일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수여산 부여해

수여산 부여해
산처럼 오래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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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입춘에 대해서 알아보고 인사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정말 간절합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온 세상 만물들이 깨어나는 봄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들에 나가 나물을 캐서 먹는 것도 좋고 따스한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물가에 앉아서 봄바람을 맞고 싶네요.
여러분 수여산 부여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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