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의 컬러 그리고 길이 종류
2020년의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가을은 가을만의 감성이 있죠. 가을을 대표하는 옷은 바로 트렌치코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멋스러움도 있지만 그만의 센치함이랄까요. 입게 되면 왠지 내 자신이 가을이 된 느낌이나죠. 내가 바로 가을이다.
몇 년 전부터 봄이나 가을이 되면 교복처럼 입게 되는 옷이 바로 트렌치코트입니다.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고 체형을 보완해주는 기능성도 있어서 한번 입기시작하면 벗기 힘든 옷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입기 때문에 자칫하면 진짜 교복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기본적인 베이지 색의 트렌치코트 외에도 여러가지의 컬러들이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죠. 길이 또한 다양해서 자신의 체형이나 하의에 맞춰 골라 입을 수 있습니다.
트렌치코트 컬러
트렌치코트 하면 베이지 색이 그냥 딱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입고 있고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게 멋을 내고 싶은 분들은 다양한 컬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요즘은 트레치코트도 다양한 컬러들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가령 파격적인 레드, 좀더 정장 같은 네이비, 밝은 톤의 베이지, 차분한 그레이, 시크한 블랙, 싱그러운 그린, 산뜻한 옐로우 등 말이죠. 요즘은 개성이 강한 시대이다 보니 특별히 트렌드 컬러라는 것의 의미가 크게 영향은 없는 거 같아요. 자신만의 컬러로 개성을 나타내면 될 거 같네요.
이처럼 다양한 컬러의 트렌치코트가 있습니다. 이제 베이지색만 고집하지 말자구요.
그래도 왠지 가을이면 베이지색이나 카멜색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블랙이나 그레이도 저 처럼 스탠다드한 사람에게는 선택의 폭을 좀 더 넓혀주는 거 같네요.
트렌치 코트 길이 및 종류
트렌치코트는 길이에 따라서 분류가 나뉩니다.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는 숏 트렌치코트, 무릎 위 길이는 미디엄 트렌치코트, 종아리나 종아리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는 롱 트렌치코트라고 하죠. 자신의 평소 의상 스타일을 생각해보시고 고르시면 될 거 같네요. 자신의 체형을 생각해서 고르는 것도 이미 아실테구요. 작은 키에 롱 트렌치코트 보다는 숏이나 미디엄 길이가 좋겠죠. 바로 저같은 체형 말입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트렌치코트 하나쯤 있다면 간절기 옷 걱정 없겠네요. 디자인은 너무 장식이 많은 것보다 노말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유행도 타지 않고 여러 스타일링을 하는데 유리하겠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올해는 부츠가 유행할거라고 합니다. 부츠에 어울릴만한 트렌치코트를 골라 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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