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얼마나 팔릴까 걱정이라면 수요예측 방법

[스마트 스토어] 얼마나 팔릴까 걱정이라면 수요예측 방법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이 정해졌다면

얼마나 팔릴지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측 결과에 따라 얼마나 남을 것인가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상품마다 예측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다르다.

예를 들어 계절성 상품이라면 호황기가 있고 불황기가 있을 것이다.

또한 반짝 유행하는 상품일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어느 정도는 예측을 해보고 집행에 들어가야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다.

 

유행상품 처럼 한꺼번에 몰리는데 판매할 상품이 품절이 되어버리면

스토어 내에서 점수가 깎일 뿐만아니라 고객들의 원성도 들어야 한다.

 

똑떨어지는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먼저 판매하고 있는 셀러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다.

 

우선 팔 상품의 메인키워드를 검색해보자.

 

메인 키워드의 조회수는 월 평균 6,000건을 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야 많이 팔리는 것이므로

검색량이 너무 적다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없는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그래도 지금 잘 팔리고 있는 상태에서 파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메인키워드가 월간 6,000건 이라는 것은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은 검색이 되어지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메인 키워드를 찾았다면

거기에 맞는 세부 키워드도 찾아본다.

 

바로 일정 기간 나누기 일수를 하면 대략적인 1일 판매량이 나온다.

 

네이버쇼핑

https://shopping.naver.com/

네이버쇼핑

스마트 스토어에서 자신이 판매할 상품을 검색한다.

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의 구매건수를 확인한다.

1등 업체부터 계산해보자.

등록일과 구매건수를 가지고 계산을 해보자.

예를 들어

구매건수는 2,000건이고 등록일이 2020. 4월이라면

현재 8월 중순이니까 총 135일이므로

2,000 ÷ 135 = 15개 이다.

이렇게 1일 판매량이 나온다.

15등도 계산해보자.

15등이 하루 10개 판매라고 가정하면

내가 하루 10개 이상 판다면 1페이지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하루 20개 이상을 팔아야 1페이지 노출이 되는 상품이라면

초보셀러에게는 좀 어려울 수도 있다. 다른 키워드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하루 10개 이상 판매되는 상품이라면 괜찮은 상품이지만

마진이 너무 작은 상품이라면 다른 상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1일 판매량이 어느 정도 계산이 되었다면

그에 맞는 준비도 해야한다.

물론 위탁배송은 업체에서 배송이 되기때문에

업체 재고가 많이 있는경우는 열심히 팔기만 하면 되지만

물건을 사입해서 직접 포장하고 배송할 경우에는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가령 상품에 맞는 박스준비라던지 말이다.

재고를 수시로 확인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수요 예측의 법칙이라는게 있지만

항상 어느 때나 100%로 맞아 떨어질 순 없다.

예측은 예측일 뿐이니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