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힌지드 뜻 줄거리 결말

언힌지드 영화 언힌지드 뜻

영화 언힌지드 줄거리와 뜻 결말

10월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눈에 띄는 영화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막시무스로 유명함 러셀크로우가 주연으로 출연을 합니다. 처음 봤을 때는 누구지?라고 할 정도로 외모의 변화가 엄청 납니다. 역시 대 배우들은 맡은 역을 위해서 엄청난 외모의 변화에 도전을 하는 군요. 언힌지드는 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추석이 지나 개봉을 하겠네요. 

 

언힌지드 뜻

언힌지드는 영어로 unhinged입니다. 뜻은 경첩을 뗀, 흐트러진, 혼란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제가 안된다는 뜻인입니다. 통제불능이라고도 하죠. 요즘 흔히 듣는 로드레이지입니다. 언힌지드는 제목처럼 통제불능의 낯 선 남자가 한 여자를 한 여자의 가족이나 친구를 어떻게 괴롭히는지에 대한 영화입니다. 아주 심플하죠. 복잡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러셀크로우의 연기가 이 심플한 소재를 얼마나 집중력있게 영화의 끝까지 가져가는지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언힌지드 영화

언힌지드 출연진

언힌지드의 출연진을 알아보겠습니다. 
톰 쿠퍼 - 러셀크로우
레이첼 - 카렌 피스토리우스
카일 - 가브리엘 베이트먼
앤디 - 지미 심슨
프레드 - 오스틴P 맥켄지
데보라 - 앤 레이턴
로지 - 루시 포스트
레오 - 스티븐 루이스 그루쉬

언힌지드 러셀크로우

 

언힌지드 줄거리

이날 따라 레이첼의 아침은 모든 것이 엉망입니다. 아들을 등교시키기 위해 운전을 하고 있죠. 아들은 아빠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시무룩한 상태이구요. 레이첼은 늦지 않기 위해 고속도로를 탑니다. 운전중에 받은 전화는 해고를 통보하는 전화였죠. 기분이 엉망이 된 레이첼의 앞에 한 트럭이 있습니다. 트럭은 파란불이 들어왔지만 꿈쩍도 안하네요.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은 레이첼은 경적을 울립니다. 빠아아아아아아앙 하고 말이죠. 이게 악몽의 시작입니다. 레이첼은 몰랐겠지만요. 레이첼은 트럭을 돌아서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한 트럭은 계속 쫒아오죠. 트럭을 따돌린 레이첼은 아들을 내려주고 주유소에 들른 레이첼은 상점안에서 밖을 보고는 경악을 합니다. 자신의 차 뒤에 그 트럭이 있었던 거죠. 저 트럭이 자신을 쫒아 오고 있는 거 같다고 말하니 상점 주인은 보복운전이군요.라고 말합니다. 옆에 있던 한 남자가 같이 나가자고 합니다. 레이첼이 자신의 차에 타고 가려하자 그 낯선 트럭은 함께 나왔던 한 남자를 무참이 트럭으로 뭉개버립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레이첼은 도망을 가죠. 경찰에 신고를 하려고 휴대폰을 찾지만 이미 낯선 남자인 톰 쿠퍼가 가져가버린 상황입니다. 

언힌지드 초록색 신호등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언힌지드 레이첼

레이첼이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쿠퍼가 먼저 도착을 합니다. 태연히 레이첼이 만나기로 한 앤디에게 자신이 레이첼의 친구라며 자리에 앉습니다. 레이첼의 차이 이미 자신의 전화기를 놓고 온 쿠퍼가 레이첼에게 전화를 합니다. 통화를 하면서 그 자리에서 앤디를 무참히 죽여버립니다. 쿠퍼는 레이첼의 아들도 죽이려고 합니다. 쿠퍼는 그녀의 집까지 찾아갑니다. 레이첼의 집에서 레이첼의 오빠인 프레드를 죽이려다가 프레드의 약혼자인 메리를 죽입니다. 경찰이 출동합니다. 너무 일찍 오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경찰이 오고 쿠퍼는 레이첼의 오빠인 프레드에게 불을 지릅니다. 경찰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쿠퍼는 도망을 치죠. 아들이 걱정인 레이첼은 학교에 가서 아들과 함께 도망을 갑니다. 쿠퍼는 레이첼의 차에 놓았던 자신의 휴대폰의 위치를 추적해서 레이첼의 차를 쫒아갑니다. 

 

레이첼과 카일은 어머니의 집으로 도망을 가고 톰 쿠퍼는 쫒아와서 레이첼을 잡아놓고는 카일을 찾아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쿠퍼가 카일을 죽이려는데 레이첼이 가위로 쿠퍼의 눈을 찔러 죽입니다. 경찰에게 진술을 하고 오빠인 프레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병원으로 갑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어떤 차가 레이첼의 차를 추월합니다. 경적을 울리려다 맙니다. 언힌지드는 우리가 요즘 흔히 듣는 분노조절장애를 이야기 합니다. 특히 도로위의 언힌지드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총기를 소지하는게 자유롭기 때문에 더 큰 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도로위 난폭운전이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사고나 싸움이 많이 늘어갑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 말은 안전운전 하자는 말입니다. 숫자를 1, 2, 3 세면 분노가 조금 누그러지니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할거 같네요. 경적한번으로 모두의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린 어느 날의 영화였습니다.

 

 

분노조절잘해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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